한국사내변호사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M&A와 법적 쟁점' 세미나 13일 성료

한국사내변호사회 언론미디어분과(위원장 안재형)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변호사회관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M&A와 법적 쟁점'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재환(45·사법연수원 35기)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이 축사를 했고, 김경천(44·35기) 광장 변호사는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 M&A의 유형과 특성'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 김용희 오픈루트 박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와 M&A 사례'를 발표했다.

김 박사는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 M&A는 침체에서 벗어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며 "이런 시장의 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 법률신문(https://www.law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