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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무선통신 성장 둔화에 AI·클라우드 등 신사업 드라이브

  • hyeonju
  • 2024년 5월 14일
  • 1분 분량

이동통신 3사가 무선통신 가입자수 성장 둔화에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3사 모두 체질 개선을 통해 비통신 매출과 수익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지난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마무리했다. 3사의 영업이익은 SK텔레콤이 4985억원, KT가 5065억원, LG유플러스가 22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SK텔레콤 0.8%, KT가 4.2% 늘었고 LG유플러스는 15.1% 줄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5G 통신 가입자수 성장 둔화에 따라 AI 등 비통신부문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아직 혁신적인 AI 서비스라기에는 부족하고 투자금액 대비 효율성도 낮다. 결국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 뉴스핌(https://ww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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