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세제 지원제도 개선방향' 세미나 개최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진주시갑·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홍익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중구성동구갑·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유성구갑·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과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구미시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영상콘텐츠 세제 지원제도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정부에서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담긴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제 지원제도에 대한 평가와 함께 K-콘텐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개선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디어 산업과 정책 전반을 연구하고 있는 ‘주식회사 오픈루트’가 주관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용희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가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제지원 제도의 효과 및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용희 교수는 발제를 위해 K-콘텐츠로 국위선양하고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사들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발제에서는 이에 따른 결과와 함의점, 그리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토론에는 국내 영상콘텐츠 각 영역을 대표할 수 있는 협단체가 참여하여 논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협회명 가나다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김연성 부사장(제작사 위매드), 한국방송협회 김웅규 사무처장,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백승일 사무처장,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신창환 회장,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송대찬 대표(영화사 테이크)가 지정 토론자로 참여하여 영상콘텐츠 세제지원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제안할 예정이며 토론 좌장으로는 현재 한국미디어정책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숙명여대 박천일 교수가 참여합니다.

종합토론이 끝난 후에는 토론회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정책제안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며, 오픈루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중계 링크: 오픈루트 공식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서 '오픈루트'를 검색하시거나 주소창에 http://youtu.be/j97oP-h7Xa4)